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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공뉴스 인터뷰] 김지우 대구 드림웰심리상담센터 원장 덧글 0 | 조회 1,489 | 2016-10-05 11: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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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대구 드림웰심리상담센터 원장
심리상담의 전문성과 효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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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9월 22일 (목) 15:14:58이경 imk0802@hanmail.net
  
 

[불교공뉴스-대구시] 현대 사회로 접어들면서 심리상담 영역이 갈수록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우울증, 불안증, 강박증, 공황장애, 외상 후 스트레스, 각종 중독과 트라우마는 물론 최근에는 진로문제, 부부문제, 영적인 문제에 이르기까지 생활 전반에 걸쳐 폭넓게 심리상담이 적용되는 시대를 맞이하고 있는 것이다. 


다양한 심리증상이 나타나고 있는 만큼 ‘마음의 병’을 치료하는 상담기법들 또한 다양하게 개발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대구 드림웰심리상담센터 김지우 원장에 따르면 오늘날은 융합의 시대이며 세분화되어 있던 학문, 문화 등이 유기적으로 연합해서 시너지 효과를 높이는 방향으로 활발한 연구가 이어지고 있는 시기이기 때문에 심리상담기법들의 융합 또한 절실히 요청되는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김 원장은 현대 사회 속 심리상담의 패러다임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고전적인 정신분석과 인지행동치료와 더불어 최면, NLP, EFT, EMDR, 뉴로피드백, 명상치료, 미술치료, 음악치료, 독서치료, 원예치료 등을 관장하는 분야별 협회 또는 단체도 엄청나게 많은 것이 오늘의 실정입니다. 아울러 그러한 협회나 단체에서는 자기네 기법이 만능이라는 말까지 서슴없이 합니다. 하지만 어떤 기법도 완벽하지는 않습니다. 제 각각의 장점은 물론 있지만 한계도 분명히 있기 때문이죠."


시인이자 문화평론가인 대구 수성구에 위치한 드림웰심리상담센터 김지우 원장은 심리상담은 물론 두뇌계발전문가이자 최면 트레이너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한국문화예술인총연맹 명인인증위원회로부터 2016년도 ‘심리상담’과 ‘자기계발’ 부문의 명인 인증을 수여받은 전문가로 꼽힌다.


김 원장은 심리상담 과정에 대한 자신만의 노하우를 다음과 같이 피력했다.


"비유를 하자면, 마음이 병든 것은 나무의 뿌리가 상해있다고 볼 수 있어요. 그래서 당연히 뿌리를 치료해야겠지요. 지금까지의 심리치료는 뿌리에 초점이 맞춰져서 진행되어 온 것이 사실이에요. 저도 처음에는 그런 식으로 심리치료를 해봤지만 효율성이 매우 낮더라구요. 그런데 어느 순간 문득 나무 주변의 토양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만약 나무 주변의 토양이 심하게 오염되어 있다면 아무리 뿌리 치료를 잘하더라도 소용이 없겠죠. 그래서 나무 주변의 토양까지도 좋게 바꿔주는 방식이 추가로 도입되어야 근본적인 심리치료가 가능하다고 판단되어서 그때부터 '고효율맞춤식심리상담'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랬더니 효율성이 엄청나게 높아지더라구요.“ 


김 원장은 정신분석, 인지행동치료, 최면, NLP, EFT, EMDR, 뉴로피드백, 명상테라피 등과 자기계발 프로그램을 연계해서 맞춤식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김 원장은 심리상담전문가 양성을 위한 프로 심리상담사 트레이닝 과정까지 직접 담당하고 있기도 하다. 특히 프로심리상담사 트레이닝 과정은 현재 대한민국에서 대구 수성구에 위치한 드림웰심리상담센터가 유일하게 개설하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사람은 누구나 가면을 쓰고 살아갑니다. 우리 내면에는 남들이 알면 부끄러운 것, 불안한 것, 화나는 것, 미워하고 증오하는 것들이 많기 때문이죠. 심리상담은 이런 가면을 하나씩 벗겨내는 작업이라고 설명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의 내면 세계는 부정, 회피, 억압, 합리화 등과 같은 심리적 방어기제에 의해 심하게 왜곡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최근의 사회적 현상을 보면 이러한 사실을 더욱 실감할 수 있습니다. ‘묻지마 범죄’라든가 ‘보복운전’과 같은 각종 사건들이 급증하고 있는 것은 심리적 불안정이 얼마나 위험한지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예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대구 드림웰심리상담센터 김 원장은 이런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가적 차원에서 각 개인과 가정에 '심리멘토링' 제도를 도입하여 개인상담, 부부상담 등 국민 누구나가 언제라도 쉽게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심리상담 부재에 의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심리멘토링'제도를 도입함으로써 조기에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이 김 원장의 조언이다.



* 링크 - http://www.bzer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6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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